문경새재를 걷다 보면 조곡관에 못 미쳐 자연 바위에 새겨진 표석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명태균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명씨 측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명씨 변호를 맡은 남상권 변호사는 언론에 "우리가 계속 주장해 왔던 것으로, 늦은 감이 있지만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명씨 측은 최근 수세적 태도에서 공세적 태도로 전환했다. 검찰 수사를 못 믿겠다며 언론을 통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는가 하면 이 사건 폭로자이자 민주당 ...